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지하철 7호선 (문단 편집) == 노선 설명 == 현재 7호선을 운영하는 기관은 [[서울교통공사]]이고, 통행 방식은 우측통행이다. 운행되는 열차는 [[서울교통공사 6000호대 전동차|서울교통공사 6000호대 전동차(640, 641편성)]], [[서울교통공사 7000호대 전동차]].[* 752편성의 3량은 철산역 방화사건으로 전소한 3량을 대신해 822편성 3량을 가져온 것이고, 763편성은 822편성의 3량과 821편성의 5량을 합해서 탄생한 것이다.] 하지만 2021년에 [[석남역]]까지 연장된 후 인천 구간은 [[인천 도시철도]] 구간으로 [[인천교통공사]]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더해서 인천교통공사에서는 [[석남역]] 연장 이후 인천 구간으로 인천 도시철도로 전환되는 부평구청역, 굴포천역, 삼산체육관역의 운영과 함께 부천시 구간의 운영도 역시 맡을 예정이다.[* 서울시, 인천시, 부천시는 '''석남 연장 이전까지''' 부평구청역 ~ 까치울역 구간을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고 석남 연장 이후에는 운영기관을 추후 협의 후 결정한다는 내용의 시 조례가 있다.] [[http://m.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498455|#]] 이미 인천시에서 석남연장 대비 전동차 2편성을 발주하여 [[다원시스]]에서 수주했다. 서울특별시 2기 지하철인 5~8호선 중에 두번째로 개통된 노선이다. ([[서울 지하철 6호선]]보다 7호선이 먼저 개통됐다. 비슷한 예로 서울지하철 3호선보다 서울지하철 4호선이 먼저 개통됐다.) 구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소속 노선 중에 [[장암역]], [[도봉산역]], [[뚝섬유원지역]] 등의 지상역이 가장 많은 노선이다.여담으로 도봉산역도 원래는 지하로 지을 계획이었지만 1호선과의 환승편의성과 장암역 신설 때문에 지상으로 지어졌다. 장암역은 차량기지에 지을 계획이었고 공사비용을 줄이려고 지상으로 했으며 뚝섬유원지역도 하저터널로 갈 계획이었지만 주변사정으로 인해서 지상으로 지었다. 본래는 [[도봉산역]]까지만 개통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의정부시에서 차량기지는 의정부시에 만들어놓고 노선은 서울특별시 안에만 뚫는 불공평함을 지적하여 의정부시까지 연장을 요구했다. 결국 타당성 조사에서 태클을 먹는 바람에 차량기지에서 선로를 빼서 [[장암역]]을 만들었는데, 이 장암역은 서울 지하철 역 중에서 이용객이 적기로 악명이 높은 역 중 하나다. 열차 간격도 길다. 2~4대 중 1대 가량이 장암까지 운행하며, 평시 배차간격은 거의 12~20분 가량. 야간 시간대의 배차간격은 '''30분'''까지 늘어난다. 장암역 주위에 시설이 거의 없다시피 한데다가 대중교통과 연계도 부실하기 때문이다. 결국 인근 도봉산 등산객들을 제외하면 차량기지 직원 출퇴근용이나 다름 없는 상태이다. 원래 주민들은 지하철이 개통한다고 하면 좋아하지만 그 지하철의 열차가 주박할 [[차량사업소]]가 들어선다고 하면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심지어 자신들의 행정구역 내에서 이용도 못 하는 지하철의 차량 기지가 들어오니 누가 좋아하겠는가. 이에 차량 기지 인근에 역을 신설하면 반발을 무마시킬 수 있어 많이 사용되는 방식이다. 환승 주차장도 생겼으니 예전보다는 많이 개선되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원안에는 광명역(지금의 [[광명사거리역]])[* 지금의 KTX 광명역은 당시 가칭이 '남서울역'이었다.]까지 운행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었다. 이는 광명시의 핌피 같은 게 아니라 천왕기지 문제 때문에 광명시를 통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미 90년대 초부터 현재의 7호선 구간은 개발이 완료되어 차량기지를 만들만한 빈 땅이 따로 없는 상태였다. 또한 7호선 광명시 구간과 8호선 성남시 구간은 서울시의 흑역사(광명시의 경우는 서울 편입 배제, 성남시의 경우 [[광주대단지사건]]) 때문에 서울시가 무턱대고 팔짱끼고 앉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당시에는 출퇴근 시간대의 [[개봉역]]과 [[가리봉역]](지금의 가산디지털단지역)의 과부하 문제가 서울시의 골칫거리 중 하나였기에, 이러한 수요를 분산시킬 필요도 있었다. 이 문제 때문에 해당 구간은 인천광역시와 부천시가 공사비를 부담한 7호선 인천-부천 연장구간과 다르게 이 구간의 건설비용은 전부 서울시가 부담했다. 게다가 공사 당시에는 광명시의 주요 도로인 오리로 중 광명동 구간과 철산로를 아예 들어내는 식의 개착형 공사라 교통 정체 등으로 광명시민에게 크게 불편을 끼쳤다. 이 때문에 민원을 바가지로 먹은 서울시가 광명주민에게 양해를 당부했을 정도. 한편, [[광명사거리역]]은 1섬 1상대식 플랫폼이고, 천왕차량기지가 광명사거리역과 [[천왕역]] 사이에 있는 것을 보면 원안은 광명까지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아침에 광명사거리발 도봉산행이 있고,(열차번호 7036) 차량기지 입고 차량은 온수역까지 갔다가 회송열차로 되돌아온다. 경인선 전철과의 연계를 위해 [[온수역]]까지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1041600289113001&editNo=4&printCount=1&publishDate=1991-04-16&officeId=00028&pageNo=13&printNo=900&publishType=00010|연장하는 것으로 계획이 수정된 적 있다.]] 한때 광명시에서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2010900099218021&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92-01-09&officeId=00009&pageNo=18&printNo=8000&publishType=00020|하안역]]을 신설해달라는 요구를 한 바 있으나 실제로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서울 편입에서 배제되었던 역사적 이유때문인지, 광명동과 철산동이 웬만한 서울 변두리(시흥동, 온수동 등)보다 서울 도심이 더 가깝다는 지리적인 불가피성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광명시 구간은 각 소재 지자체에 건설비용을 떠넘긴 인천-부천 연장구간과 다르게 건설비용은 전액 서울특별시가 부담했다. 이러한 이유로 인천-부천 연장구간과 다르게 광명구간은 서울전용 정기권 사용이 가능하다. 인천-부천 구간은 역명판의 [[서체]]가 [[서울남산체]] 대신 [[고딕체]]를 사용하고 있다. (이 와중에 부평구청역의 역명판은 서울서체이다...) 디자인도 심플하고, 서울시 시정 홍보물조차 걸려있지 않지만, 서울시 돈으로 지어진 광명시 구간은 서울시 구간처럼 서울시정 홍보물이 설치되어 있다. 어쨌거나 광명시는 구로 쪽으로 치고 들어온 행정구역 모양상 현재 핌피의 대상인 7호선을 공짜로 얻은 셈. 실제로 연선을 잘 보면 7호선이 원래 목적보다 성공했다고 할수있는데 [[노원역]], [[건대입구역]], [[청담역]]~[[논현역]]구간[* 환승역이 아닌 학동역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강남구청역도 학동만큼은 아니지만 많이 내리며, 심지어 논현역은 [[신분당선]]과의 환승도 예정되어 있다. 신분당선이 강남역을 지난다는 걸 생각하면.....], [[고속터미널역]][* 다만 7호선 대합실이 약간 외진 곳에 위치해 있고 혼자 떨어져 있는지라 실제로 고속터미널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3,9호선 대합실로 빠지지만 9호선까진 너무 멀어서 거기로 빠지는 승객은 드물고 대부분 센트럴시티와 고속터미널이 연결돼 있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상가로도 연결된 3호선 쪽으로 대부분 빠지긴 한다. 실제로 7호선대합실은 특정한 시간을 빼곤 그다지 붐비지 않는데 승강장도 미어터지지만 체감상으로 3호선과 9호선 승강장만큼 혼잡하지는 않게 느껴진다.], [[가산디지털단지역]], [[철산역]], [[광명사거리역]], [[상동역(도시철도)|상동역]] 정도를 제외하면 폭발적인 수요처가 없으며, 서울의 주요지역을 많이 거치는 것도 아닌데 7호선이 3호선(코레일 구간 포함)보다도 승객 수가 더 많다! 5호선과 비교해보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나는데 5호선은 도심과 여의도를 지나지만 7호선은 업무중심지를 빗겨나간다. 강남에서도 대단지 아파트 밀집지역 (반포동, 잠원동), 주택가(방배동, 청담동, 삼성동, 논현동)위주로 지난다. 다만 고속터미널, 건대입구 등의 대형상권 및 부천 중·상동, 노원역, 논현역 등의 상권과 관공서(부평구청, 부천시청, 광명시청, 강남구청, 노원구청 등), 터미널(서울고속터미널, 부천터미널), 그리고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가톨릭대 성의교정, 건국대, 세종대, 서울과기대, 서울여대 등을 지난다. 그래서 이용객 수는 7호선>5호선. 참고로 승하차 인원수는 서울 지하철 구간만 따질 경우 2호선 - 7호선 - 4호선 - 5호선 - 3호선 - 6호선 - 1호선 - 9호선 - 8호선 순이고, 코레일 운영 구간까지 합칠 경우 2호선 - 1호선 - 4호선 - 7호선 - 3호선 - 5호선 - 6호선 - 9호선 - 8호선 순서. 이는 7호선 연선의 상주인구가 일정하게 많기 때문이다. 노원구의 아파트촌, 중랑구의 면목~중곡 구간, 반포, 동작구, 부천 중동신도시, 인천 부평구 등 주거지이지만 인구밀도가 상당히 높은 지역을 지난다. 그리고 7호선은 3호선, 5호선보다 선형이 훨씬 좋다.[* 5호선은 '''방화역과 광화문역의 위도가 같다!''' 이 말은 5호선이 방화동에서 목동을 거쳐 영등포까지 구불구불 선형을 따라 쭉 밑으로 내려갔다가 신길역부터 여의도와 마포를 거쳐 광화문역까지 다시 쭉 올라간다는 소리. 광화문-왕십리 도심구간 선형도 개판이고 더 동쪽으로 가도 선형이 엉망이다.] 또한 어르신들 휴양할 때와 젊은이가 출퇴근할 때 타는 [[경춘선]] 환승[* 경춘선이 청량리와 광운대까지 연장을 했다지만 각각 왕복 10회, 왕복 2회에 불과하다.]이 가능한 [[상봉역]]과 말 그대로 어린이들이 자주 찾는 [[어린이대공원역]], 젊은 층이 많이 이용하는 [[건대입구역]], 고향 방문할 때 온 가족이 같이 가는 [[고속터미널역]] 등등 '''남녀노소 구분없이 이용하는''' 노선이다. 이렇게 3호선이나 5호선을 누르고 4위를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로 내리는 역이 고작 [[노원역]], [[건대입구역]], [[청담역]]~[[고속터미널역]], [[가산디지털단지역]], [[부천시청역]], [[상동역(도시철도)|상동역]]뿐이라 다른 지역을 갈 때 대부분 다른 노선과 1회 환승이 필수적이다. 그렇다 보니, 7호선과 다른 노선으로 통하는 환승 통로는 [[신도림역]], [[사당역]], [[교대역(서울)|교대역]]을 제외하고 가장 혼잡하다. [[온수역]]은 환승역임에도 불구하고 1호선 급행열차가 정차하지 않는데, 급행이 정차하면 1호선 급행혼잡도가 너무 높아질 것을 우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환승역은 [[도봉산역]]([[수도권 전철 1호선|1호선]]경원선), [[노원역]]([[수도권 전철 4호선|4호선]]), [[태릉입구역]]([[서울 지하철 6호선|6호선]]), [[상봉역]]([[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경의중앙선]], [[경춘선]]), [[군자역]]([[수도권 전철 5호선|5호선]]), [[건대입구역]]([[서울 지하철 2호선|2호선]]), [[강남구청역]]([[분당선]]), [[고속터미널역]]([[수도권 전철 3호선|3호선]], [[서울 지하철 9호선|9호선]]), [[이수역]]([[수도권 전철 4호선|4호선]] 총신대입구역),[[대림역]]([[서울 지하철 2호선|2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수도권 전철 1호선|1호선]]경부선), [[온수역]]([[수도권 전철 1호선|1호선]]경인선), [[부평구청역]]([[인천 도시철도 1호선]]) 이다. 7호선이 생기면서 [[막장환승|환승 지옥]] 역들이 대거 생겨났다. 대표적인 예가 [[노원역]], 전국에서 환승통로가 있는 환승역 중 환승 동선이 최악이다. 그 외에도 [[건대입구역]], [[고속터미널역]], [[이수역]], [[대림역]] 등도 환승 동선이 좋지 않다. 정리하자면 '''[[서울교통공사]] 소속 2~4호선 역들과의 환승은 모두 막장환승'''인데다, 7호선의 특성으로 인해 상주인구가 많아서 사람은 많이 타가니, 환승 통로는 혼잡하게 되었다. 특히 [[부평구청역]], [[강남구청역]], [[태릉입구역]]과 [[도봉산역]]을 제외하면 모든 환승역이 다 [[막장환승]]이다(...). 1호선과도 3번 만나지만 모두 코레일 구간에서 만난다. 그리고 1호선과의 환승역은 막장까지는 아니다. 단지 온수역이 급행 정차역이 아닌 것이 어쩔 수 없는 문제일 뿐. 막차시간대에는 [[태릉입구역]], [[건대입구역]], [[청담역]], [[내방역]], [[신풍역]] 종착이 있다. 부평구청발 온수행도 막차시간대에 볼 수 있다. 그런데 8호선과 직접 만나지 않는다. 8호선 구간이 짧은 데다가 7호선이 한강이남을 지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굳이 8호선으로 환승해주려면 강남구청역에서 분당선으로 갈아타서 복정역에서 갈아타던지 건대입구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서 잠실역에서 8호선으로 갈아타는 방법이 있다. 그렇지만 잠실역은 [[막장환승/수도권 전철#s-2.2|막장환승]]이라 추천 할 수 없다. 아니면 군자역에서 5호선으로 갈아탄뒤 천호역에서 갈아타는 방법 또한 있다. 추후 의정부 연장선의 역이 신설되면 만날 가능성이 있다. 현재는 3대 도심과의 연계성이 미묘하게 좋지 않은 편이나, 앞으로 신규 노선들의 개통을 통해 많은 개선이 예상된다. 특히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신풍역]] 환승을 통해 여의도 접근이, [[신분당선]] 연장구간이 개통되면 [[논현역]] 환승을 통해 강남 접근이 수월해지므로 폭발적인 이용객 증가가 예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